전체 글61 경매 당일 해야할 일, 낙찰후 할일 좌충우돌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날이였다.법원에서 수표를 당일에 뽑는다면 시간이 지체될 수도 있고 어떤 실수를 할지 모르니미리 보증금의 10%를 뽑아가야 한다신분증은 필수다.하지만 짝꿍의 신분증이 없어서 다시 집으로가서 가져왔다. 나는 그사이 내이름으로 입찰표를 작성했다. 하지만 쓰고보니 아뿔싸 보증금그대로 입찰가에 썼다.다시 입찰표 받아서 썼는데 이번에도 잘못썼다.수정하면 무효가 된다.다시 입찰표 받아서 세번째로 썼다.불허가가 한번된 물건이다.지난번 낙찰가는 1억9500정도였다.분명 이번에는 더 적게 들어가야한다.불허가된 이유를 명확히 알수가 없기에!경매계에 전화해도 이해관계가 아니라 알려주지 않는다. 무조건 보수적으로 적자.확신이 안든다면 패스하자.우여곡절끝에 입찰표도 확인했고수표도 발행했다.신분증을.. 2024. 12. 16.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