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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경매 낙찰 후 할일 2.대출알아보기

by 선한리치 2024. 12. 20.
경매 낙찰 후 할인 - 대출알아보기



경매낙찰의 얼떨떨함도 잠시 당일에 받아온 명함을 

확인하고 대출하시는 실장님들께 문자를 보낸다.

대출없이 할 수 있다면 무슨 고민이겠냐만은 소액투자자이기에

대출은 굉장히 중요했다.

특히나 연말이라서 대출이 마감된 곳들도 많다고 했다.

안타깝게 대금납부일은 12월말까지인데...

대출이 조금더 받는 방법이 있지만 그게 맞는지 계산을 해봐야 한다.

마지막에 써보도록하겠다.

 

 



받은 명함을 토대로 23타경 0000 낙찰자입니다.

대출가능금액 문의드립니다.

금리와 중도수수료를 물어보았고 법무사비용도 물었지만

알려주는곳은 10곳중 단 한곳뿐이였다.

법무사비용에 이것저것넣어서 뻥튀기하는 곳이 많으니 

눈탱이 안맞으려면 잘찾아봐야 한다.

법무사정보를 입력하면 실제로 맞는지와 또 그에대한 보수도 알수가 있는 사이트가 있다.

여찌됐든 정직한 비용이 40만원정도이지만 

이거저거 붙여서 100이상인 곳도 있으니 그때또 협의를 하거나 항의를 하거나

하지만 대출실행을 날짜게 긴박하게 하는 경향이 있으니

대출신청을 하고 바로 물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역시 대출서류를 작성하고 은행에서 법무사번호를 알려줘서 연락을했다.

물론 바로 알려주진안하고 몇일 있다가 표를 작성해서 주더라

 

 

 

 

문자를 쫘~악 돌리면 답변이 바로오는 곳도 있고

무시하는 곳도 있다.

적극적이고 무엇보다 대출이자가 낮은곳, 증도수수료도 중요하다

취급하는 은행과 지역이 다르기에 다양했다.

가까운은행에서 거래하면 좋겠지만 가까운곳은 대출이율이 좋지 않았다.

4,8%랑 5.2%는 차이가 크게 느껴졌다.

2시간을 걸쳐서라도 먼걸음을 해야했다.

그래도 발품안팔고 명함으로 손품만 팔았으니 그정도면 만족한다.

 

 

 

 

1주택자이고 두번째 주택이라 걱정도 되었다.

개인으로 경락대출을 받으면 방공제가 되어서 1억정도나 나오고

신탁대출을 하면 1억3천정도가 나온다.

신탁대출을 하면 거래시 어려움이 있을까 걱정도 됐지만 

거의 1억이라는 금액이 있어야 했는데 그정도는 없어서 선택지가 없었다.

신탁대출을 받기로 했다.

이율은 4.8% 중도수수료 0/5% 3개월이후는 수수료없지만

이율은 변동이된다. 더 올라간다고 한다.

뭐 3개월이라도 몇만원씩 줄인다면 안할 이유가 없다.

빠른 명도가 되면 좋겠지만 거주자분께서 월세를 내서라도 여유있게 시간을 달라고 하셨다.

 

 

 

명도서비스, 법무사사무소 명함도 경매당일에 받아왔다.

아직 필요는 없지만 또 모르지.

매각허가가 떨어지면 대출을 알아보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연말이라 그런지 그런 여유는 없었다.

대출은 빨리 알아볼수록 좋다.

마음의 안정도 된다.

대출 실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전문가들은 낙찰당일에 다 접수한다고ㅋㅋ

허가가 안났는데도 그럴 수 있구나 ~^^

경매 낙찰의 기쁨도 잠시 이것저것 신경쓰고 알아보느라 정신이 없다.

아니또 허가가 나고 대출서류까지 작성하고 나니 할게 없어졌다.

빨리 승인이 되면 좋겠는데 언제올란지.

금리 더 좋은곳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받은 금리가 도움이 되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경락대출 상담사 공유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